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시노 시노부 (문단 편집) === [[빙의 이야기]] === 코요미가 거울에 비쳐지지 않게 되자, 상담 및 진단을 위해 등장하게 된다. 처음에는 아무리 불러도 나오질 않다가, 미스터 도넛을 준다는 거짓말에 낚여서 "쩌는구먼!"를 외치면서 어퍼컷 상태로 튀어나온다,(울트라맨 80가 생각나는 포즈[* 시노부가 취한 포즈로 봤을땐 울트라맨 잭에 가깝다.]) 그러나 곧 낚였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코요미에게 몸통박치기를 행하지만 힘이 없는 상태라 그냥 어린 여자아이가 남자 고딩에게 안기려고 달려드는 모양새가 되었다. 이때 시노부 曰 "우웅~ 이렇게 너님에게 안겨있으니까 화가 난 것도 사르르 녹아버리는구나."[* 사실은 도넛으로 장난친 것 때문에 제대로 화가 나서 몸에 큰 바람구멍을 내주려고 들이받은거다. 단지 힘이 없는 유녀 모드라 안기는 형상이 되었을 뿐, 코요미는 조금만 파워가 돌아왔어도 진짜 뚫었을 거라고 속으로 식은 땀을 흘렸다.] 그리고 애니판에서는 코요미에게 [[귀갑묶기]]를 시전했다. 츠키히가 밟아 부러진 코요미의 새끼발가락을 촉진하는데, 여기서 코요미의 흡혈귀로서의 회복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진단했으며, 거울에 비치지 않는 문제는 모르는 일이라고 밝힌다. 이후 코요미가 [[가엔 이즈코]]의 지시를 받아 백화점으로 향하게 되자 코요미한테 목마를 태워진 상태로 이동하게 된다. 사실 이는 가지고 있던 자전거 2대가 모두 사라졌으니 도보로 이동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을 고려해 시노부의 다리가 아플 것을 걱정한 코요미의 배려였다. 백화점 내부의 접선장소인 게임센터 안에서 요츠기를 뽑아내려는 코요미와 만담을 벌이고, 뽑혀나온 요츠기와 호칭 문제로 살짝 다툰 후,[* 요츠기가 시노부를 '시노부 언니'라고 불렀다. 시노부는 이에 반감을 표시했으나, 예전 호칭들보다는 훨씬 인간미가 느껴지는 호칭이다.] 어느 사이엔가 카게누이 요즈루가 자기 머리를 밟고 서 있었다는 사실에 멘붕하고 토라져서 코요미의 그림자 안에 틀어박힌다. 잠시 후 코요미의 현 상태에 대해 논하는 진지한 대화에 참여하지만, 방금 전 머리를 밟힌 데에 대한 충격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가,[* 상처받은 자존심 때문에 카게누이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. 코요미가 다그치자 "그, 그치만..." 하고 말하며 코요미의 소매를 붙잡고 울먹이는 눈빛으로 올려다봤다.] 보다 못한 코요미가 희생정신으로 포장해 주자 그제야 부활한다. "시노부는 내 머리가 밟힐 뻔한 것을 온 몸을 다해 막아준 거야. 고귀하고 헌신적인 자기희생이었지. 그러니까 프라이드가 상처받을 일도 없잖아?" 이 말을 듣고 "맞다맞다 그랬었지 참!" 하며 즉시 부활. 보고 있던 요츠기가 "난 이런 녀석한테 진 건가..." 하며 어이없어했다. 카게누이는 코요미가 그 동안 너무나도 빈번하게 흡혈귀화를 했기 때문에, 영혼 단계에서 흡혈귀로 변해가고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.[* 미끼 이야기 시점에서 코요미는 매일같이 나데코에게 찾아가 도전하고, 번번이 깨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. 이 과정에서 수도 없이 흡혈귀의 힘을 빌렸다.] 그리고 더 이상 흡혈귀가 되었다가는 전문가로서 퇴치할 수 밖에 없다는 카게누이의 경고를 받는 코요미. 이를 지켜보던 시노부는 '그렇게 할 경우, 힘을 되찾은 내가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'하고 경고한다. 하지만 코요미는 더 이상 흡혈귀의 힘을 빌리지 않겠다고 카게누이 앞에서 약속한다. 덕분에 시노부는 이 다음부터는 거의 활약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